기록용 / 사업일지 / 명품판매 / 위탁판매 1년차

 

회사에서 쉬는 시간에 뭘할까 생각하다가

부업을 시작해보자 생각이 들었고

바로 실행에 옮겼다

 

 

처음에는 애드포스트, 애드센스, 유튜브 등으로 수익을 내려고 했는데

말처럼 쉽지 않았다

 

 

네이버 블로그는 많이들어오면 하루에 1000명이 들어오는데

수익은 3천원이 넘지않았다

일년 전에는 500명만 들어와도 3만원씩 들어왔었는데

저품질이 걸린건지 광고 수수료가 달라진건지 수익이 줄었다

 

 

티스토리도 한때 수익이 꽤나 쏠쏠했다

애드센스로 하루에 5천원씩 벌었었다

유입인원이 100명도 안됐는데 5천원이면 엄청 큰거였다

근데 맨날 색인불가라면서 글이 누락되서 알람이 오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티스토리를 한동안 접어버렸다

 

유튜브 쉽지않았다

채널이 크려면 꾸준히 해야한다는데 내가 유튜브를 보지 않으니

동영상 만드는 센스가 없었다

그래서 접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알게된 위탁판매

난 도매매 사이트를 이용했다

스피드고 라는 프로그램때문에 쉽게 위탁판매를 성공했고

쿠팡, 네이버, 11번가, G마켓 등에서 판매했는데

쿠팡에서 대박이 터졌다

한달에 200만원씩 벌었다

 

근데 그것도 한철이었다

시간이 지나니 경쟁력 높은 상품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또 접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본 부업은

명품 판매였다 구매대행

지방에는 아울렛이 많이 없어서 파주아울렛이나 여주아울렛에서 물품을 사다주는 일을 했다

이것도 꽤나 쏠쏠한 수입이 있었는데

재고 없으면 일이 없는거니 매번 확인하는게 귀찮아졌다

그래서 또 접었다

 

 

 

 

지금하는 부업은 키링이나 비즈팔찌를 파는거다!

키링은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고

인형모으는 취미가 있다면 해볼만한 것 같다

비즈팔찌는 전부터 심심하면 만들어왔던거라 어렵지 않았다

 

아직 마이너스이긴하지만

언젠간 잘 풀리면 좋겠다

 

 

즐거운 부업이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