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가기전에 어쩌다 보게된 글
고데기를 가져갔는데 사용을 못하고
리튬전지가 분리되는 제품이아니라서
공항에서 뺏겨서 고데기를 사용 못했다는 글
글을 보자마자
다이슨 에어랩은 수화물로 보내야하나
기내에 태워도되나 아니면 못가져갈라나 하면서
찾아봤더니
다이슨 에어랩은 가져가도 일본전압이 맞지않아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글을 보게됐어요.. :)
다이슨에어랩 대여업체도 있었지만
짧은 여행기간이라 다이소 헤어롤로 드라이를 하기로 마음먹고
다이소에서 헤어롤 쇼핑을 했어요
에스컬헤어롤 2,000원
열전도 헤어롤 1,000원
롤 빗 2,000원
에스컬헤어롤은 중단발용과
긴머리용이 있는데 방문했던 다이소에는
중단발용뿐이 없어서 중단발용으로 2개를 구매했어요
고데기와 드라의 빗 기능을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다이소롤빗
산 제품중에 제일 마음에 들고
집게처럼 되어있는 부분때문에
드라이 하기에도 쉽더라구요
C컬로 잡기에도 좋은 다이소롤빗
앞머리 헤어롤을 잃어버려서 구매했는데
구매하자마자 기존에 쓰던 제품을 찾아서
그대로 들고가서 환불했어요.. :)
열어보지도 못하고 보내는 열전도헤어롤
제일 기대했던
자연스러운 에스컬 헤어롤
한 봉지에 왼쪽 3개, 오른쪽 3개로
총 3개와 스틱 1개가 들어있어요
분리되어있는 스틱은
한개로 연결해서 사용하면되고
스틱에 롤을 끼운 후
갈고리에 머리를 걸어서 쭈욱 잡아당기면
롤에 머리가 들어더라구요
지인한테 할때는 그럭저럭 잘되는데
혼자 할때는 머리가 꼬이고 잘 말리지 않더라구요.. :)
다행히도 한개만 개봉해서
한개는 환불했어요!
그래서 앞머리헤어롤과 에스컬헤어롤
3,000원 환불 후 스펀지헤어롤을 구매했는데
스펀지 헤어롤은 생각이상으로 잘되더라구요
다음엔 스펀지헤어롤로 리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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