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기차 먹거리 [미가 오니기라즈 / 토리만쥬 / 편의점 계란]

 

 

📍 위치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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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서 경춘선을 타고
강촌역을 가기로 했다
 
기차여행은 먹거리의 천국이니
용산역에서 먹거리를 사기로 했다
 
 
코로나때는 기차에서 취식금지였지만
지금은 취식이 가능하다
 
 
용산역은 KTX와 경춘선, 무궁화호, 새마을호 등이 있으니
먹거리를 사가기 좋았다
 
 
 

 
토리만쥬와 미가오니기라즈
 
둘다 맛있어보여서
포장을 하러 갔다
 
 
토리만쥬는 델리만쥬인데
모양만 도토리모양이었다
뭔가 델리만쥬보다 고급스러운 느낌도 있었다
 
 
 

 
포장하러 가는 길에 본
코레일 라운지
 
 
코레일 라운지는
기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았다
 
 
핸드폰 충전이나 노트북 등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 같았는데
개인 충전기인지는 모르겠다
 
사람이 꽤 많았다
 
 
 
 

 
오니기라즈의 메뉴
 
유부초밥, 덮밥, 접는 김밥이 있었다
접는 김밥은 우영우 김밥이라는 홍보 문구도 있었다
 
 
 

 
스팸참치컵밥은
조리시간이 3분이라고 한다
 
컵밥이랑 물, 탄산수를 사서
기차 내에서 취식해도 좋을 것 같았다
 
 
 
 

 
종류가 다양하고
이름이 이름이 다 써있으니
골라먹기 좋았다
 
 
김치참치랑 스팸참치를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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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만쥬는 비싸지않았다
그리고 눈앞에서 바로 만드는 것들과
포장되어 있는게 있었다
 
4명이라
1인당 2개씩을 먹기 위해
8개 짜리로 구매했는데
 
아아랑 세트도 있어서
혼자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았다
 
 
 

 
파파도나스
 
꽤인기가 많아보였다
손님이 끊이지 않고 방문하는 걸 봤다
도나스는 별로 안좋아해서
안먹었다 :)
 
 
 

 
편의점에 들어가서
카운터 옆에 있는 계란을 구매했다
 
훈제란과 감동란 한개씩
 
 
역시 기차의꽃은 계란인 것 같다
 
 
 

 
귀여운 토리만쥬
 
도토리모양이라 더 귀여웠고
진짜 맛있었다
 
포장되어있는 걸 샀는데도
따뜻해서 맛있었다
 
 
 

 
아아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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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먹고싶은걸 구매해서
기차에서 나눠먹었다
 
 
용산역에서 강촌역까지는 1시간이 걸렸는데
먹는걸 30분동안 한 것 같다 :)
 
내내 먹었다
 
 
 
 

 
 
기차에서 보는 바깥뷰는
너무 좋았다
이맛에 기차여행은 힐링인 것 같다
 
 
용산역은 먹을 게 많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