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에 다녀왔던 오사카
오사카 2박 3일의 여행은 너무 짧았다
마지막 날에 구경했던
도톤보리 소품샵과 길거리 구경은
너무 즐거웠다
월드컵 시즌이라
pivot base tavel cafe에서는
스크린에서 축구도 볼 수 있었다
평소에는 여행 컨셉을 볼 수 있는
카페인 것 같았다
오사카 삐에로상
삐에로상으로 되어있는 양말, 과자 등도 판매하고
내부에는 마그넷이 판매할 것 같아 들어갔던
삐에로상 소품샵
가방이 갖고싶었지만
계속보니 조금 무서워서
안샀다
들어가자마자 마그넷을 구경하는데
취향저격인 마그넷이 많았다
일본스러우면서도 오사카스러운 마그넷
색깔도 쨍하고
오사카성은 이번에 가지 않았지만
오사카성, 대게, 다코야끼가 있어서
제일 마음에 들었다
종이 포장지까지
마음에 들었던 마그넷
Little OSAKA
OMIYAGE MARKET
글린코상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들어간 소품샵
알록달록 무지개 색깔의 포키과자
개별포장이 되어있고
어떤 과자가 들어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니
기념품으로도 좋은 일본 과자들
귀여운 미니언즈 바나나빵
공항에서는 품절이었는데
소품샵에서는 판매중이었던 미니언즈 바나나빵
마그넷
귀엽기보단 조금 더 잔망미가
느껴지는 느낌이었던 마그넷
귀여운 다코야끼 키링,
맛있어보이는 오꼬노미야끼 키링
구매할 껄 생각을 했지만
다음에 또 와서 구매하기로했던
다코야키 점포같이 생긴 마그넷
반으로 열리는 다코야키
그 안에 있는 귀여운 문어 마그넷
시로이코이비토(백의여인)와 비슷한
오사카의 여인
패키지는 비슷하지만
맛과 식감은 확실히 다른 시로이코이비토
철판 오꼬노미맛집 치보
지나가다 보게 된 치보
점심시간이 아닌데도
웨이팅이 길었다
뮤지엄이라는데
신기하게 생긴 3D 간판
걷다가 마주한
드럭스토어에서 술 구경을 하는데
확실히 저렴했다
돈키호테보다 훨씬 저렴했다
길거리에 있는 마사지샵
한국과 비슷한 가격
2박3일동안 8만보를 넘게 걸어서
한번 받고싶었지만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결국 지나친 마사지샵
2박3일 내내 집착했던
라운드원에 있던 원숭이 인형뽑기
해맑게 웃고 있는 얼굴이 좋아서
돈을 엄청 썼는데 뽑지 못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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