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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곡성 [기차마을] 2023 장미축제 / 먹거리 / 이찬원

by 찌리월드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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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축제 기간에 방문한 곡성
 
뚝방마켓을 가보고 싶었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뚝방마켓은 오후 4시쯤에 마감분위기였다
 

 
기차마을로 가는길에는
기차모양 터널이 있었다
아기자기 이뻤다
 

 
날씨가 흐려도
곡성만의 분위기는 너무 좋았다
 

 
기차마을 매표소
 
2023년 장미축제는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했고
주말에는 연예인도 왔었다
 
방문한 날은
5월 27일이라 이찬원이 오는 날이었다
 

 
대인 기준 입장료는
1인당 5,000원이었다
 
축제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었다
 

 
기차마을 안에서
장미축제를 하는데
 
들어가자마자부터 장미가 곳곳에 보였다
 
기차마을 안에는
놀이기구도 있었다
 

 
푸드트럭 먹거리도 다양했다
 
곡성메론이 유명해서
메론쥬스를 먹었는데
단맛이 없었다
 
닭꼬치와 소세지도 줄서서 먹었는데
닭꼬치는 냄새에 비해서 맛이없었고
소세지는 계속 생각나는 맛이었다
 

 
스테이크, 감자, 새우튀김, 탕수육 등
다양한 푸드트럭이 많았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음식하나 받을때마다
오래걸렸다
 

 
가랜드와 표지판도
아기자기 귀여웠다
 

 
신기하게 생긴 꽃과
색깔이 이쁜 분홍색 장미
 
곡성 장미는 사이즈가 엄청 컸다
 

 
축제장 안에는
곳곳에 체험부스가 많았다
캐리커쳐, 타투 등의 체험부스도 있어서
아이들이 놀거리도 많아보였다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장미의 색깔은 그래도 이뻤다
 

 
기차마을 중앙에는
무대가 있었다
 
이름 모르는 가수였는데
어르신들께는 유명한 가수라고 했다
 

 
조명도 하나하나 잘 꾸며져있었다
 

 
기차마을이라
화장실은 시원한 역이라고 꾸며져있었다
 

 
대관람차, 바이킹 등
추억의 놀이기구들이 있었다
 

 
이찬원이 왔다
가운데 분홍색 옷은 이찬원 팬이었다
 

 
미스터트롯때도 좋아했는데
이번에 무대를 보고 더 좋아하게 됐다
노래를 너무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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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마을의 출구는
실제 옛날 곡성역이었다
 

 
출구 옆쪽에는
저잣거리를 즐길 수 있는
야장이 있었다
 


 
파전이랑 곡성막걸리를 먹었는데
곡성 막걸리 달달하니 맛있었다
 
사진도 못찍고
사오지도 못해서 아쉬웠다
다음 곡성여행엔
곡성막걸리만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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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소화시킬 겸
구경을 못했던 기차마을의 제일 끝자락으로 갔다
 
밤이 되니 더 이쁜 대관람차
 

 
출구 앞에 있는
미니어쳐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였다
 

 
곡성은 도깨비마을이 유명해서
버스가
깨비버스로 도깨비가 있었다
 
버스마저 귀여웠다
 

 
곡성은 너무 매력적인 동네였다
내년 곡성 장미축제를 또 가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또 곡성을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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