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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방문후기 / 먹거리 / 직관

by 찌리월드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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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홈페이지

KIA타이거즈

tigers.co.kr

✅ 직관 예매는 홈페이지에서 가능
✅ 경기 일주일 전 오전 11시에 티켓팅시작
✅ 3루 K9 117블록 8열 12번
 
 

 
같이 간 찐친이 티켓팅에 성공해서
방문하게 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 3루 K9 117블록 8열 12번
으로 1인당 금액은 17,000원이었어요
 
5월 28일 오후 2시 경기
기아 VS 엘지
12시에 도착했는데도 주차자리가 여유가 없었고
건너편 길가에는 주차가 가능해서
운이 좋게 마지막 한자리에 주차했어요
 

 
경기장 안전 관람수칙과
일회용품 응원도구는 사용자제 해달라는
안내문이 있었어요
 
 

기아챔피언스필드 기념품샵

 
기념품샵도 20분정도 웨이팅 후 들어왔고
음료는 입구에 두고 입장해야해요
 
종이 응원봉이 있는데
계속 채워주니 무조건 구매가 가능했어요
 

 
레플리카 유니폼과
열 접착 마킹 키트
 
열접착 마킹 유니폼은 외부에서
줄을 서서 맡겨야하는데
열 접착 줄도 길었어요
 

 
기아 타이거즈와
브레드이발소가 콜라보해서
브레드이발소 인형이나 굿즈가 다양하게 있었어요
 
사람들이 한 머리띠가 귀여워서
그 머리띠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구매하고싶었던 머리띠는 4월에 나왔던 제품이고
지금은 통 머리띠로 변경되었다고해요
 
무겁기도하고 이쁘지 않아서 패스했어요
 

 
유니폼 말고도
티셔츠, 바람막이 등도 판매중이었어요
 

 
눈으로 보기에 귀여운 머리띠와
쿠션, 응원봉, 레디백 등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구매한 응원봉
 
응원봉 한쪽에는 사용법도 써있었어요
 

 
시간이 남아서 한바퀴 도는데
예매자 티켓교환 무인발권기도 있었어요
 
스마트티켓인 경우에는
티켓 발권을 안해도 된다고해요
 
무인발권기 옆쪽에는
기아타이거즈 인생4컷이 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어요
 

 
계단으로 올라와야하는 경기장
 
3층으로 올라와야하고
자리마다 또 내려가거나 올라가야해요
 

 
기념품샵 옆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오니
바로 117번이었어요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 안내도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 안내도
 

 
3층 3루수쪽에 있는
마성떡볶이, 핫도그, 감자튀김,
김병헌 제일버거, 스테이크펍
 
경기 시작 전에
핫도그집에서는 감자튀김을 구매하고
김병헌 제일버거에서 햄버거 단품 4개를
구매했는데 30분정도 소요됐어요
 
야구장 음식을 드실분들은
2시간 전에는 방문해야 기념품도
구경할 수 있고 음식도 구매하고
자리에서 바로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야구장 직관은
성인되고 처음인데
 
3루 K9
117블록 8열 12번은
야구선수의 얼굴이 바로 보일정도로
가까웠어요
 

 
귀여운 응원봉
 

 
1루수쪽은 엘지라
많이 비어있었고
 
3루수쪽은 5층까지 거의 만석이었어요
 

 
응원가를 열심히 연습해갔는데
 
연습하지 않아도
1루수 전광판쪽에 응원가가 나와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요
 

 
제일 기대했던 김병헌 제일버거
야구장에서 먹어서 그런지
맛이 없었어요
 
눈앞에서 만들어서 주는게 아니라
어디선가 만들어온 제품을 주니
따뜻하지도 않고
이게 무슨맛인가 싶기도했던 제일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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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현수막은 하나하나 다 붙어있었어요
 

 
7회 말까지 지는 상황이라
6회말부터 일어나서 가는 사람도 많았는데
 
마지막 9회에서 이우성선수가 홈런을쳐서
졌잘싸의 느낌이었던 경기
 

 
K9 117블록 8열 12번은
선수를 보기 좋은 자리였지만
그물 때문에 매직아이가 생기는 자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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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보고싶어했던
박찬호선수와 소크라테스 선수를 봐서
좋았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즐거웠던 야구장 직관
 

 
곡성으로 돌아가는 차안
 
산 위에만 햇빛이 비추는게 이뻐서 찰칵
 


 
처음 직관이라 야구선수들이 눈앞에 있는게 즐거웠지만
선수 한명의 팬이 아니라면
응원석으로 가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야구를 보고 최강야구에 푹빠져서 보고있는데
윤영철이 필드에 나오지 않았던게 아쉬웠다
 
다음엔 다른 구장에가서
홈경기를 보고싶다
 
인천, 고척, 잠실, 대구, 부산
모든 야구장을 부시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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