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더쿼터아리 아리힐스 1층에 있는 [세븐일레븐]

 

 

 

📍 위치
: 432, 430 Phahonyothin Alley, Samsen Nai, Phaya Thai, Bangkok 10400 태국
: 더쿼터아리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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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할 때 봐뒀던 세븐일레븐
더쿼터아리 1층이지만
호텔 리셉션과 세븐일레븐은 도보 1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다
 
호텔 입구는 주차장 안쪽으로 연결되어 있고
세븐일레븐은 아리힐스 정문쪽에 위치해있었다
 
내부로도 이용이 가능해서
비오는 날에도 쉽게 갈 수 있다
 
 
 

세븐일레븐 · 432, 430 Phahonyothin Alley, Samsen Nai, Phaya Thai, Bangkok 104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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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지도에서 찾아보면
오전 4시부터 오후 8시라고 나와있는데
 
오전 10시에 방문했을 때도 열려있었고
오후 10시, 11시에 방문했을 때도 열려있었다
 
 
지도에 나와있는 영업시간은 맞지 않는 것 같았다
 
 
 

 
편의점에는 있는 것보다
없는 걸 찾기 힘들었다
 
1회용 샴푸, 린스, 컨디셔너,
바디워시, 팩, 로션, 토너, 의약품 등
없는게 없었다
 
 
과하게 말하면 미니 돈키호테의 느낌이 있었다
일본 편의점보다
먹거리도 다양하고 많았다
 
 
 

도시락류도 판매하는데
확실히 저렴했고 깔끔했다
 
끼끼는 열심히 찾더니
원하는 바질볶음밥도 샀다
 
 
 

 
냉장보관용 라면이나
스프류도 있고
삼각김밥도 있었다
 
 
미니 안주류도 있고
계란찜도 있는데
계란찜 찐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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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도 없는게 없다
야돔이랑 야몽도 판매하고 있어서
시장이나 마트에 가지않아도 구매가 가능했고
편의점이라고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상품은 없었다
 
 
 

 
토스트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다는 후기를 봤는데
 
토스트는 먹지않았다
 
 
 

 
초콜릿 종류도 다양했다
 
동남아에서만 쉽게 볼수있는
MILO 마일로
 
 
먹어본다는게 깜빡하고 못먹어봤다...
다시 태국가고싶다
 
 
 

 
맥주 종류는 한국처럼 다양하지 않았지만
창, 싱하, 레오는 있어서
걱정없이 먹을 수 있었다
 
 

태국은! 맥주 판매 시간이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오후 5시부터 오전 12시까지(7시간) 동안만
구매를 할 수 있다
 
 
시간이 애매하게 걸린다면
미리 사두는 것도 좋다!
술집이나 식당에서는 맥주를 먹을 수 있지만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맥주를 못사먹는 시간이다!
 
 
 

 
과자 종류도 다양했다
한국과자 허니버터칩도 보였고
 
태국가면 꼭 먹어야하는
Lay의 트러플 맛,
프링글스 트러플 맛 과자도 있었다
 
 
끼끼랑 찌리는 둘다
트러플을 좋아하지 않아서
구매하진 않았다!
 
 
 

 
바구니가 있는 곳엔
알콜을 구매할 수 있는 시간에 대해
안내되어 있다
 
 
 
 

 
커피, 음료 등도 있는데
현지인 분들은
컵을 사서 음료만 사먹는 모습을 봤다
 
그런 모습이
패스트푸드점 같고 신기했다
 
 
 

 
김과자가 있는데
대부분 일본 브랜드였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김과자의 브랜드는 보이지 않아서
연어맛 데리야끼를 구매했다
 
 
 
 

 
태국에서 살만한
이라는 주제로 검색하면 꼭 나오는
쿨 생리대와
 
일반 생리대, 방수 기저귀, 기저귀, 페브리즈 등도
있었다
 
 
 

 
치약도 종류가 많은데
태국이 치약이 유명하다고 했다
 
라리사의 광고 사진을 보며
괜히 반갑기도 했다
 
 
콩알치약, 달리치약 등 종류가 많았는데
치약은 다음날 마트에서 구매를 했고
달리치약은 원래 좋아해서 샀지만
콩알치약은 궁금해서 샀는데 대만족이다!!!
조금만 짜도 엄청 상쾌하고 은단향이 은은하게 난다
 
 
 
 

 
소세지 어묵 교자 등의
먹거리도 있다
 
 
 

 
목아플 때 꼭 먹는 스트랩실이
태국에서는 맛이 다양했다
 
소량으로 판매하니 선물용으로 좋아보였는데
구경하고 안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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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쪽에는
사탕류, 건전지
 
그리고 바나나도 있었다
 
 
 
한국은 마트의 축소판이라고 보면
일본은 먹거리의 천국,
태국은 진짜 편리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일회용 샴푸린스 등이 잘 되어있는게 너무 신기했다
 
 
 
 

 
야식으로 먹을 맥주와
과자, 맛살, 볶음밥 등을 구매했다
 
 
 

 
편의점에서 총
412바트를 썼다
 
한화로 약 16000원정도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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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리가 고른 컵라면
 
 
향신료 냄새에 예민하고
고수나 바질을 싫어하고
오이를 안좋아할정도로 후각이 예민하다!
라고 생각한다면 무조건 이 컵라면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향에 엄청 예민해서
살짝은 향신료 냄새가 났지만
이정도는 태국 어딜가도 날만한 냄새라고 생각했다
 
 
다진돼지고기 맛이고
편의점이나 마트마다 색깔이 다른건지
블로그마다 색깔이 달랐다
 
 
 

 
끼끼가 고른
똠양꿍맛 마마컵라면
 
 
끼끼는 고수나 바질 같은 향신료 향에도 강한데
똠얌꿍을 한국에서만 먹어보고
처음 태국에서 접해보는 똠얌꿍이었는데
나쁘지 않다고 했다
 
 

이정도의 맛이면
태국에서도 도전해볼 수 있겠다고 했는데
결국 끝까지 똠얌꿍을 먹으러 가지 못했다 :)

 
 
 
 

 
첫날 맥주는
좀 은은하게 먹고싶어서
호가든으로 먹었다
 
 
개인적으로 호가든을 안좋아하는데도
이날은 유독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색소폰펍가서 1차를 하고 와서 그런가
레라오까지하면 결과적으론 3차였다 :)
 
 
 

 
위에 말했듯이
향에 예민하다고 했다!
 
 
연어 데리야끼 맛이 나는데
연어 비린내가 살짝 느껴지는 맛이었다
 
 
결국 끼끼를 줬다
끼끼는 맛있다고 했다
 
 
 
 

 
몽글몽글한 계란찜?
계란국의 중간의 식감인데
호로록 먹기 좋았고
향신료 맛은 안느껴졌다!!
 
 
 
 

 
끼끼가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산 과자였는데
먹기전에 맛있으면 한박스 사갈거라고 했는데
다음날부터 쳐다보지도 않는 과자였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고
태국도 과자를 샀더니 질소가 잔뜩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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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첫날은 마무리를 했다
편의점 야식도 먹고 좋았다
 

첫날의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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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후 간
미슐랭맛집 레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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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라오를 먹고
소화시킬 겸 다녀온 색소폰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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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1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