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끼의 핸드폰은 갤럭시 S22 울트라
찌리의 핸드폰은 아이폰 13PRO
갤럭시 S22 울트라는 e-sim이 안된다!!
이후 모델에서만 e-sim이 가능해서
일본 갈때는 끼끼는 내가 구매한 e-sim으로
데터링을 해서 사용했는데
태국은 데터링이 안되는 e-sim이 많아서
유심을 따로 구매했고
아이폰 e-sim이 가능해서 나는 e-sim을 사용했다!
유심, 이심, 와이파이 도시락을 써봤을때
제일 좋은건 확실히 이심이다
유심의 제일 큰 단점은 내 기존 번호가 변경되서
한국에서 오는 문자나 전화를 받을 수가 없고
와이파이 도시락의 큰 단점은 무겁다
여행은 몸이 가벼워야하는데 핸드폰만한걸
매번 들고 다니고 충전하는게 쉽지 않다
일본에서도 한번 맛을 봤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심을 구매했다
일본 이심은 모사지 에서 구매했었는데
이번 방콕여행은 스카이패스로밍에서 구매했다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했고
10월 3일 밤 10시 52분에 구매했는데
10월 4일 12시 11분에 확정 문자가 왔다
개천절에서 평일로 넘어가는 밤인데
이렇게 빠르게 확정 문자가 올 줄 몰랐다
문자의 내용은
메일로 개통하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었는데
QR코드는 미리 인식해도 상관없지만
인식된 QR코드를 삭제 하면 안된다고 했다!
꼭!!!!!
내용을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읽어봐야한다
나도 순간 공항에서 QR코드 인식하고
활성화 할 수 없다는 팝업을 보고
잘못한 줄 알고 삭제하고 다시하려고 했었으니까!!!
스카이패스로밍의 이심은 만족스러웠다
딱 한번 안됐는데
짜뚜짝 건너편에 있는 방슈정션만 안됐다
아예 안된 것도 아니고 조금 느린정도 였다
그래서 GNL은 사용하지 못하긴 했지만
환전한 돈도 있어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다음에 방콕여행을 가면 또 여기서 구매할 생각이다!
그리고 끼끼의 유심!
유심은 공항수령으로 신청했었다
유심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했는데
나무커머스가 조금 더 저렴하기도하고
유심교체핀과 보관케이스가 있다고 해서 주문했다!
로밍보다 훨씬 저렴하지만
유심의 단점은 한국에서 온 전화나 문자가 확인이 안된다는거다!!
그걸 알고 빌려야하는 유심!
그래도 가볍게 핸드폰만 들고 다닐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항에가서 수화물부터 보냈다
20인치는 기내용으로 들고 들어가기로 했고
24인치만 보냈다
14키로!
태국 바트는
은행에서 수령이 불가하다고 해서
공항수령을 했다
부자가 된 것 같았다
5번 게이트 옆에는
해외여행자보험을 가입 할 수 있는
부스도 있었다
나무커머스는 N구역 옆에 있는
만남의 광장에 위치하고 있어서
끝까지 열심히 걸어갔다
패키지 여행 모임이나
유심을 찾으러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만남의광장에 있었다
나무커머스! 드디어 발견
이름, 연락처만 확인하고
바로 예약했던 유심을 받을 수 있었다
유심 보관함은
작은 플라스틱 재질 일 줄 알았는데
비닐 재질이었다
나쁘지 않았다
이제 공항에서 볼일은 다 봤으니
비행기를 타러가야지!!!!
끼끼가 구매한 유심은 진짜 좋았다
단 한번도 끊긴 적도 없고
속도도 엄청 빨랐다
다음에 이용한다면 또 나무커머스를 이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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