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10월에 다녀온 태국 방콕여행
무계획이라 마지막날 뭘할까 계속 고민했었다
우리는 숙소가 카오산로드였고
마지막날 비행기가 밤 11시였다
-
레이트체크아웃 또는 저렴한 숙소를
예약해서 수영을 하다가 공항으로 갈까
아니면 방콕 짐배송인 벨럭을 사용해서
호텔에서 수완나폼 공항으로 수화물을 먼저보내고
아이콘시암에서 놀다가 공항을 갈까
두가지 방법을 생각해냈고
결국엔 우리는 두번째 방법을 선택했다
밤 늦게 급하게 마이리얼트립으로 구매하고
카톡으로 연락했더니
늦은 시간에도 답변을 주셨고
우리의 확정은
태국 방콕 현지시간으로 새벽 2시쯤 됐던 것 같다
마지막 날 아침에도 비가왔다
우리는 벨럭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아이콘시암을 갔다가 다시 호텔에 와서
짐을 들고 공항을 가는 것 보단
짐 없이 돌아다니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기때문이다
호텔 인포메이션에 벨럭이라고 하니
바로 오케이!
하고선 표를 줬다
우리는 캐리어 사진을 찍어서
벨럭 카카오톡으로 보냈고
호텔에서는 저 표를 받아갔다!
아이콘시암에서
짐없이 신나게 놀고
공항으로 갔다
그냥 아이콘시암 정문으로 나와서
공항갈거라고 했더니
미터기를 키고 가겠다고했다
아이콘시암에서 수완나폼공항까지
택시비는 3,338원이 나왔다!
택시도 GNL이 계산이 되서
GNL로 계산했다
카톡이나 마이리얼트립에 안내되어 있는
링크로 들어가면
우리 짐이 어디있는지 확인이 가능한데
공항에 잘 도착했다는 사진을 받았다!
어떤 후기를 보면 알람톡이 온다는데
난 알람톡은 오지않았다... :)
공항가는 길은 대부분 택시였다
신기해서 찍었다...................:)
밸럭위치!
수완나품공항 7번과 8번 사이에 있다!
생각보다 찾기쉬웠다
찾은 짐은 그대로
한국으로 보내줬다
벨럭은 참 좋은 서비스인 것 같다!!!
태국 방콕공항 내부에는 흡연실(흡연구역)이 없다!
외부에만 있으니 흡연자들은
공항외부 흡연구역을 이용하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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